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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·빨래·설거지, 이제 로봇이모가 해준다 [앵커리포트] / YTN

2025-11-03 0 Dailymotion

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. <br /> <br />그런데 희소식 하나가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캘리포니아의 로봇 기업 1X가 이른바 '가사 로봇' ‘NEO'를 소비자 대상으로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NEO는 약 175cm의 인간형 로봇으로 물건 가져오기, 걸레질 같은 청소, 빨래나 화분에 물 주기 등 일상적인 작업을 합니다. <br /> <br />사람이 지적하면 그것을 반영하고 사람의 동작을 따라 하거나 손님을 맞이하는 것도 가능한데요. <br /> <br />작업은 앱에서 매일 일정으로 걸어두거나 바로 명령할 수 있고, 필요하면 원격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작업을 시킵니다. <br /> <br />가격은 두 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구독형 월 499달러, 혹은 일시불 2만 달러로 이번 주부터 보증금 200달러를 걸면 예약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기준으로 2026년 초에 출시되고 색상은 연갈색, 회색, 진갈색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회사 측은 말귀를 알아듣고 사물을 인식해 대화를 이어가며 점점 똑똑해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 중국의 한 연구소, 휴머노이드가 팔다리를 휘두르자 엔지니어들이 뒷걸음질 칩니다. <br /> <br />로봇을 지탱하는 크레인이 흔들리다 못해 끌려갈 정도인데요. <br /> <br />휴머노이드 시대가 문 앞까지 온 건 맞지만, 안전성과 신뢰성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지웅 (jyunjin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315033039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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